오늘도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고요.
낮 동안에는 15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하늘빛이 점차 흐려지겠고,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 내리는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에 일부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하겠고, 늦은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고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6도. 대전 5도, 광주는 9.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8도, 광주와 대구는 21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포근하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날씨가 반짝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33006544235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